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에 대해 정치권도 사실 파악과 대책 마련 등에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장 오늘 오후,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등이 국방부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제2의 박왕자 사건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깜깜이 대응'을 주장하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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