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유튜브 등을 이용한 개인방송 활동을 하는 교사가 급증한 가운데 수도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가 3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78명, 인천 186명이었고 충남 125명, 경북 125명 순이었습니다.

수익을 가장 많이 올린 교사도 서울과 광주에서 나왔는데 한달 추정수익이 각각 150만원에 달했습니다.

구독자 1위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36만4천명이었지만 수익은 15만원 정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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