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수산청은 원활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당일인 다음달 1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추석 연휴 기간 인천항과 경인항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과 다음 달 2일에서 4일까지 인천 내항과 북항, 남항, 신항에서 정상적으로 하역이 진행됩니다.

선박 입출항 신고에 필요한 항만 운영정보시스템과 예선, 도선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지원되며 코로나19 대책반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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