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맞아“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켜내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오늘 김정숙 여사와 서대문구 인왕시장에 다녀왔다면서 “예년같지 않은 추석이지만 국민들께서 지갑은 닫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농축어민들과 상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비생활은 위축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부쩍 준 것을 언급하면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일 확진수가 많이 줄어 매우 다행”이라면서도 “안심은 이르다”며 “추석 연휴만 잘 넘기면 경제도 다시 힘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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