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한 귀성객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신규 확진자 6명 중 1명이 서울 거주민 A 씨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석을 맞이해 어젯밤 10시 30분쯤 본가인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부산 도착 후 접촉자 통보를 받아 검사했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A 씨의 이동 수단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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