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우리시간으로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박인비를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은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 승수를  추가했으며 통산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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