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준 낮은 음해 정치'라며 부인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소 1년 이상 걸리는 물류단지 인허가 절차에 패스트트랙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며 "광주시와의 협의 난항으로 인허가는 요원한 상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문건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지난 5월 이 지사를 만나 광주시 봉현물류단지 사업 인허가를 문의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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