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검덕지구에 이어 동해안 태풍 피해복구 현장을 연달아 시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 함경남도 신포시와 홍원군을 비롯한 동해지구 자연재해 복구 건설장들을 돌아보시며 건설사업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타지에 나와 수도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이 고생이 많다"고 격려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