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신둔면에 사는 68세 여성 A씨가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기는 A씨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발열·두통·오한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이달 4일 의사환자로 신고된 뒤 질별관리청 2차 검사에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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