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공중과 민간 화장실 1천여 곳에 안심 비상벨과 안심 거울, 불법 촬영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물인터넷 기술과 접목된 안심 비상벨 시스템은 비상벨을 누르거나 소리를 지르면 이를 감지해 관제 서버를 통해 담당자와 지구대 상황실에 전달돼 조치가 이뤄집니다.

경기도가 계획한 대로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경기도내 안심 화장실은 1천960곳에서 2천940곳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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