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옵티머스 자산운용펀드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본인 명의로 1억원, 배우자와 장남 명의로 각각 2억원씩 모두 5억 원을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진 장관은 "예전부터 거래하던 NH투자증권 지점을 통해 '예금이자보다 좋다'는 권유를 받고 투자했다"며 "환매 중단으로 큰 손실을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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