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홍남기 부총리가 어젯밤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은행 개발위원회에서 한국판 뉴딜을 제안해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를 내실 있는 경제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자면서, 한국판 뉴딜의 3대 과제인 사회안전망과 디지털, 그린 분야를 소개했습니다.

데이비드 말패스 세계은행 총재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과제에 대해 공감하면서 국제기구들도 부합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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