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사례가 동시에 증가하며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의 2배인 34명으로 급증했습니다.

2. 인천과 전북 고창, 대전 이어 제주에서도 독감 백신을 맞은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 사태의 검찰 수사를 언급하며 "대검이 국민을 기망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알았든 몰랐든 지휘관으로서 성찰과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한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4. 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종료 목표를 위해 전담팀을 본격 가동합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에서는 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한 폐기물 처리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