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 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오는 2022년 인천항 배후단지에 들어섭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만3천㎡ 규모의 센터를 지을 예정이며, 하역장과 창고·사무실·지원시설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국가발전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의 하나로, 중소기업의 초기 시설 투자 부담을 덜어주고 물류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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