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에 이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맞을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박 장관이 오늘 오후 세종시의 한 의료기관에 방문해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온 노출'과 '백색 입자' 등 백신과 관련한 불안감이 커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해 직접 접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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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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