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감 백신을 맞고 이틀 만에 숨진 인천의 고등학생, 부검 결과 백신이 사망 원인과 관련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몸속에서 독극물이 나와 왜 세상을 떠났는지를 놓고 경찰과 유족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1]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 인천 고교생 사인 백신과 무관

[질문2]
경찰, 고교생 극단적 선택 염두에 두고 수사

[질문3]
숨진 고교생 형 "동생 극단 선택으로 몰아 억울"
유족 "전날 독서실서 집에 올 때 친구와 웃으며 와"
유족,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억울함 호소

[질문4]
한동훈에 몸 날린 정진웅,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
독직폭행, 검찰·경찰 권한 남용…폭행 가혹 행위

[질문5]
정진웅 검사 기소…절체절명 위기 놓여
정진웅 "기소 수긍 어려워…직무집행 정당성 소명할 것"
대검, 검사징계법상 직무배제 등 검토 중

[질문6]
8차 사건 재판부, 이춘재 증인 채택
8차 사건, 1988년 태안서 성폭행 후 살해

[질문7]
법원 "이춘재, 피고인 아닌 증인"…촬영 요청 불허
이춘재 '촬영 불가'…누리꾼·시민 비판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