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가 다음 달 4일로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과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 주 수요일 오전 11시로 국감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민정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이 국감 하루 전 불출석을 통보하자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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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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