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선 현재의 중앙집권적 시각에서 일하는 방식을 지방에 권한을 주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경기언론인클럽 주최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염 시장은 "한국판 뉴딜과 같은 국정 과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예산과 권한을 포괄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해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선관위 주관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의 하나로 사전 녹화돼 오늘(30일)부터 2일까지 온라인으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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