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가 미국의 반대에도 자국의 응고지 오콘조이 웨알라 후보가 세계 무역기구 차기 사무총장에 선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외교부는 "우리는 오콘조이웨알라가 WTO를 이끌 수 있도록 관련 이해당사자와 계속 접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콘조이웨알라는 국경을 초월해 지지를 받고 있는 점이 중요하다"며 "의견 일치에 반대하는 국가는 미국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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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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