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명 이상' 대규모 도시의 특례시 지정을 추진 중인 경기도 고양시와 수원시, 용인시, 경남 창원시가 싱크탱크 공동 연구 등을 통한 연대에도 본격 나섭니다.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는 "지난달 말, 수원시정연구원에서 4개 도시 연구원으로 구성된 협의회의 창립 총회를 갖고 정책 협력 강화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재정상의 자율성"을 내세워, 4개 도시가 주도해온 특례시 논의는 현재 "부자 도시 살찌우기"라는 소규모 기초자치단체장들이 극렬한 반발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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