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해외원정 A매치에 나섰다 '코로나19' 집단 발병 사태를 맞은 축구대표팀이 운영진 추가 확진에도 오늘 카타르와의 2차 평가전을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3번째 PCR 검사를 벌인 결과 스태프 1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또 나왔지만 선수 19명은 출전이 가능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현재 선수 25명 가운데 권창훈과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까지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권창훈은 소속팀이 있는 독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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