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OBS 뉴스오늘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조치로 직무 집행이 정지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윤 총장 임기가 내년 7월 만료되는 만큼,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질지 이목이 모이는 한편,

윤 총장 거취의 열쇠를 쥐게 된 재판에서 추 장관이 새로운 증거를 내놓을지도 주목되는데요.

법무부와 검찰 갈등을 넘어 검사와 판사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형국,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도움말씀 주실 박상병 시사평론가, 박창환 장안대 교수 모셨습니다.

[질문1]

윤석열, 한밤 분노의 클릭?…'직무정지 효력 중단' 신청

"직무 배제 명령 취소하라"…추미애 상대 소송도 제기

[질문2]

법무부, 윤석열 징계 심의위 12월 2일 개최

추미애, 윤석열 '해임'까지 고려하나

[질문3]

'추미애 조치 반발' 평검사 회의 전국 확산

현직 판사 "대법, 윤석열 고발하라···판사는 바보인가"

[질문4]

법사위 이틀째 파행…윤석열 출석 놓고 여야 '팽팽'

국회법 해석·면담 발언 놓고 진실 공방까지

[질문5]

秋-尹 대리전 격화…"명백한 불법" vs "국정조사"

秋-尹 갈등에 여야 정면대치…연말 정국 '시계 제로'

[질문6]

윤석열, 국민의힘에 구세주? 엑스맨?

민주당도 속내 복잡…"윤석열 대망론만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