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스템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등 '빅3' 산업에 대한 육성 대책을 추진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까지 파운드리 글로벌 시장 점유율 25%, 미래차 133만 대 보급, 바이오헬스 수출액 300억 달러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친환경소재 유망기업 사업화를 위해 3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소프트웨어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대학원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핵심 인재 10만 명을 양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