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 검사가 한층 더 강화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늘부터 전국 요양병원·시설의 입원환자와 입소자, 종사자, 간병인 등에 대한 유전자증폭 전수검사 주기를 종전의 절반 수준으로 단축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기존 2주에서 1주로, 비수도권은 4주에서 2주로 검사 주기가 각각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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