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는 동시에 서너 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체 대상에는 추 장관 외에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후보군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논란 등에 책임을 지고 물러날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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