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이틀 사이에 209만 명에게 약 3조 원이 지급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12일 버팀목 자금을 신청한 209만 명에게 2조9천60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대상자 276만 명의 76%에 달하는 것으로 2차 지원금의 이틀간 지급 비율인 63%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추가한 집합 금지·영업 제한 업체,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지난해 개업 소상공인 등에게는 오는 25일부터 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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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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