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구조·구급·화재 현장 출동 건수가 2019년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 자료를 보면 구조 건수는 15만3천231건으로 12.8%, 구급 이송 인원은 37만1천474명으로 14%, 화재 출동은 8천920건으로 5.3% 감소했습니다.

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소방활동 분야의 출동 건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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