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에서 화재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조만간 결함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거의 조사가 됐고, 그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나 전기차는 201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11건의 화재가 발생했는 데, 지난달에는 리콜 조치를 받았던 전기차에서 불이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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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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