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실시한 1차 자체 조사에서 도청 소속 직원 3명의 투기 의심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덕지구 개발사업 관련 업무를 하며 업무상 취득한 정보로 토지를 매입했거나,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농지를 산 경우입니다.

도는 이들을 고발 또는 수사 의뢰하고, 3기 신도시와 100만㎡ 이상 택지개발지구 7곳의 전·현직 직원 투기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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