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이해리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한 드라마에 동반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리고 그 곁을 여자 친구인 신민아가 묵묵히 지켜왔다.

그 덕분일까. 김우빈은 지난해 다행히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고 영화 '외계인'을 촬영했고 현재는 또 다른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신민아 역시 드라마 '겟마을 차차차'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17일과 18일, 각자의 SNS에 같은 장소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차례로 올리며 여전히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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