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이하은 기자] 해외 명문대 출신 자녀를 둔 스타들이 화제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엘리트 자녀를 둔 스타 부모를 살펴봤다.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두 딸의 놀라운 스펙을 언급해 화제가 된 김보연. 홀로 키운 두 딸 모두 놀랍게도 미국의 명문대를 조기 졸업했다.

게다가 엄마 김보연 씨의 미모와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두 딸. 첫째는 미국에서 배우로, 둘째는 광고 모델로 데뷔해 모전여전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역시나 자신과 똑 닮은 딸 은서 양과 함께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응수. 올해로 고3이 된 딸 은서 양은 미국 뉴욕의 한 명문대에 합격했다. 

이어 미국 명문대는 일찌감치 졸업하고 성악 교수로 재직 중인 아들을 둔 이용. 그의 아들은 대학 시절 석·박사 과정 중 장학생으로 뽑힘은 물론 세계적인 성악가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그렇게 자녀들을 성공으로 이끈 그들. 그렇다면 일상에선 어떤 부모였을까.

딸 친구들이 부러워할 만한 세상 쿨한 엄마 김보연은 두 딸에게 항상 삶을 여유롭게 살라고 강조한다.

김응수 역시 세상 귀한 딸들이지만 누구보다 자유롭게 키웠다는 방목형 아빠다. 그러나 그의 지갑은 폐쇄적이었다.  절약 습관만큼은 꼭 대물림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장난기 많은 아빠였다가도 틈틈이 '공부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용은 아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늘 먼발치에서 아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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