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출입기업 10곳 중 6곳은 한중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관내 60개 수출입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 참여기업의 64.4% 가 현재 한중 FTA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중 80%가 관세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반대로 한중 FTA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수입자 요청이 없다는 이유가 29.3%로 가장 많았고, 미양허품목으로 관세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가 24.4%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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