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비주얼과 변화무쌍한 연기로 우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스타들의 근황을 살펴봤다.

드라마 '빈센조'에서 '다크 히어로'로 변신해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였던 송중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송중기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에서 재벌가 막내아들로 환생하는 인물을 맡아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지난해 8월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입대한 박보검은 군 복무 중에도 훈훈한 미담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정은표가 한 예능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딸이 방송에서 박보검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걸 본 박보검이 사인 DVD와 함께 장문의 손편지를 보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낸 것.

현재 상병으로 복무 중인 박보검은 2022년 4월 전역을 앞두고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어 김수현은  영국의 한 법정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어느 날'의 출연을 확정 짓고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다.

김수현은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인물을 맡아 복잡다단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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