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수돗물 수질 사고로 곤욕을 치룬 인천지역 학교들의 급식실에 대해 수질검사가 정례화 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조만간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 학교의 수돗물 검사를 매년 1차례 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간제 근로자 36명을 투입해 이달부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등 총 2천800여 곳의 급식실 수돗물을 검사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