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자, 지역 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하루 중 제일 더운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 대상은 백신접종 완료자와 주거 취약 노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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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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