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를 비방한 쥴리 벽화와 안산 양궁 선수를 둘러싼
공방이 증폭되면서 정치권이 '젠더 이슈 소용돌이'로 빠져든 모양새입니다.
여야 모두 이번 공방에 책임이 없다지만 갈등을 키우고 공론화시킨 정치권 책
임, 무거운데요. 
성평등 올림픽이 한창인데 젠더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
그리고 차기 대선에 미칠 파장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김필성 변호사 & 최진녕 변호사]
쥴리 벽화 논란…폭언·폭행 넘어 '고발전' 이어져
논란의 '쥴리 벽화' 법적 판단은?

[질문2]
보수 유튜버, 검은색 덧칠…여성단체 비판 글도
서점 주인, 벽화 훼손한 남성 경찰 신고
계속되는 소동에 서점 측, '쥴리 벽화' 지워

[질문3]
윤석열 측 "쥴리 벽화에 법적 대응 안 한다"…이유는?
수사·재판에서 사실관계 확인 피하기 위해?

[질문4]
'부정식품' 이어 또…윤석열 호된 신고식 계속 
"저출산, 페미니즘 때문"…윤석열 발언 또 논란
국민의힘 지도부 "尹, 여의도 문법 익히는 중"…진화 나서

[질문5]
'양궁 3관왕' 안산 페미니즘 논쟁 '활활'
안산이 남혐?…양준우 발언에 정치권 "무책임" 
대표에서 대변인까지…국민의힘 젠더 이슈 재부상

[질문6]
대선판 뒤흔드는 '젠더 리스크'…비상 걸린 정치권
'젠더 이슈'에 적극적일 수 없는 여야…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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