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대신할 후임 자리에 도전하는 지원자들의 윤곽이 오늘 드러날 전망입니다.

일본 자민당은 잠시 뒤인 오전 10시부터 자민당 총재 입후보 접수를 시작하며, 개시 15분 만에 해당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사실상 차기 총리를 뽑는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과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과 노다 세이코 자민당 간사장 대행까지 모두 4명이 입후보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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