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고 조용기 목사의 장례예배가 오늘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장으로 거행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는 유가족과 교계 지도자, 신도 일부만 참석했고 예배장면은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7월 뇌출혈 증세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4일 향년 85세로 별세했습니다

장지는 경기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에 마련됐습니다.

고인이 1958년 설립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반세기만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가 다니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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