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을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중대본 논의를 거쳐 4분기 접종 계획을 확정하고 내일 국민께 소상히 보고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다음 달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 높여나가고, 백신 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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