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만 0∼5세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으로 적절한 보육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다음달 중 지급됩니다.

대상은 만 0∼5세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등 9만9천여명으로,

인천시교육청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원받는 유치원 재원 아동과 장기 해외 체류 아동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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