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본경선 관문 문턱에서 '메시지 리스크'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반려견 사과' 논란을 둘러싼 논란이 경선 상대 주자의 부인을 저격하는 진흙탕 싸움으로까지 번졌는데요.
종반을 향하는 국민의힘 경선전, 윤석열 후보의 메시지 리스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김성완 시사평론가 &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전두환 수렁 자초 윤석열…'개 사과' 사진에 최대 위기
'개 사과' 촬영 장소는 사무실? 집?…해명 오락가락
윤석열 "어떤 것도 저들의 공격거리" 문자 논란

[질문2]
윤석열·홍준표 설전 점입가경…상대 부인까지 공세
윤석열 '개 사과' SNS 논란…이준석 공개 경고

[질문3]
윤석열·김종인, '개 사과 사진' 파문 당일 만찬 회동
전두환 수렁에 빠진 윤석열, 김종인 구원투수로?
'킹메이커' 등판?…김종인 "내 결심, 11월 5일 지나봐야"

[질문4]
원희룡 부인 "이재명은 소시오패스" 발언 논란
원희룡·현근택, 라디오 생방송서 언쟁…고성·삿대질

[질문5]
이재명 캠프 "소시오패스 발언, 정치적 개입"
원희룡, 사과 대신 이재명 고발 강행…속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