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법률자문단을 구성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부당이득 환수 등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성남시 대장동 대응 TF는 법무법인 대현과 이번 주 자문 계약을 맺고 TF 존속기간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법인 대현의 김우진 변호사는 경기도에서 성남시에 요청한 민간사업자에 대한 자산 동결·보전, 개발이익 추가 배당 금지, 부당이득 환수 등을 중점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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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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