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중국과 러시아발로 의심되는 랜섬웨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디지털 정책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 부서가 국제 사이버 안보와 함께 국제 디지털 정책과 디지털 자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랜섬웨어는 시스템에 악성프로그램을 심은 뒤 복구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로
세계 각국에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이동민 기자
leedm35@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