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결말로 긴 여운을 남긴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여배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래서 그녀들의 근황을 살펴봤다.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이후 20년 만에 '매운맛' 악녀 연기를 제대로 선보였던 김소연이 자신의 SNS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에게 받은 상을 공개했다. 

'최고의 배우상'이라고 적힌 트로피엔 '1년 반 동안 최고의 연기를 펼쳤고 스태프들을 배려해줬다'는 문구가 적혀있어 주변인들에게도 실력과 인성을 인정받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2일엔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과 편지 등을 인증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연은 이동욱, 조보아가 출연했던 드라마 '구미호뎐'의 시즌 2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이지아는 핼러윈 데이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악마로 변신한 사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펜트하우스'를 통해 친분을 쌓은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출연한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 남다른 케미와 예능감을 뽐냈다. 

유진은 드라마 종영 후 남편 기태영을 비롯해 두 딸과 함께한 소중한 일상을 공개했다. 엄마, 아빠의 미모를 쏙 빼닮은 아이들이 폭풍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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