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밤중 영하의 날씨에 인적이 드문 도로에 4살 딸을 버리고 도망간 30대 어머니와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어떤 이유로 친딸을 도로에 버린 걸까요?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밤거리에 4살 딸 버린 엄마 구속…"도주 우려"
딸 도로에 버리고 친모는 20대 남성과 모텔행
게임서 만난 남성과 공모…"아이 키우기 힘들어서"

[질문2]
4살 딸 버린 엄마 구속…처음 본 남성과 공모
친모 "남편 술 마시고 행패 부려"…친딸을 버렸다?
20대 남성 "아이 버릴 수 있게 도와주겠다"…이유는

[질문3]
친모, 아동 유기·방임 등 혐의…처벌은
친모와 아동 유기 공모한 20대 남성 처벌은
친모에게 버려진 4살 아이, 심리적 치료는
술 마시고 행패 부리는 친부…양육 가능할까

[질문4]
검찰, '영아 강간·살해·은닉' 20대 계부 사형 구형
검찰 "사체 은닉 도운 친모는 징역 5년 구형"
검찰 "끔찍한 수법으로 반인륜적 범죄 저질러"

[질문5]
계부에 화학적 거세 15년·전자발찌 부착 45년 명령
지난해까지 화학적 거세 대상 49명…재범 0명
20개월 아기 성폭행·살해범 '화학적 거세'…심판은

[질문6]
"20대 계부 엄벌에 처하라"…탄원서 753건
재판부 "오는 22일 오후 2시 선고 예정"
계부 '사형'·친모 '징역 5년' 구형…1심 결과는

[질문7]
비흡연 남편 돌연 '니코틴 중독' 사망
미숫가루 먹고 복통 호소한 남편…다음날 사망
아내, 남편 사망 직전 니코틴 용액 구매 확인

[질문8]
밤낮으로 일한 남편…니코틴 살해한 '비정한 아내'
1억 수령인 아내로 된 남편 명의 보험 노렸나
경찰 "아내, 카드값과 대출 등 빚만 수억 원"

[질문9]
아내, '살인죄' 구속 기소…혐의 부인
'니코틴 중독' 돌연 사망…수사 초점 어디에
구멍 뚫린 '고농도 니코틴' 관리…결국 살인사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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