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환율 관찰 대상국 지정을 유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3일 발표한 하반기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과 일본, 싱카포르, 스위스 등 모두 12개 나라를 환율관찰대상국에 포함했습니다.

미국은 대미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 순매수 정도 등에 따라 환율관찰대상국을 지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9년 상반기를 제외하고는 매번 목록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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