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에서 직원 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경찰이 대체인력을 투입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경무 7명, 수사 8명, 정보 4명 등 모두 2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감염경로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남부청은 시흥서에 기동대를 투입해 설 명절에 치안공백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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