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통합대책본부는 사고 아파트 27층 내부에서 혈흔과 작업복을 발견했다며 실종자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그러나 잔해물이 겹겹이 쌓여있어 실종자의 신원을 특정할 단서 확보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기울어진 타워크레인 해체를 기점으로 지난 22일부터 상층부에서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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