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나들목에 서울 방향 진출입로를 설치해 달라는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두 시장은 서울 방향 진출입로가 설치되면 용인시 처인구와 평택시 진위면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한층 편리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나들목은 화성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돼 다음 달 개통되는데 현재 부산 방향 진출입로만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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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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