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 구로구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주간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기 어려웠던 450여 장애인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지관측은 가족사진 무료 촬영, 무료카페운영, 기념품 증정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정휴 관장은 "장애인 인식이 개선되고 차별이 없는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